1금융권 초단기 정기예금, 금리 높은 파킹통장 알려드려요.

한동안 금리가 높아서 웬만한 저축은행의 입출금 통장의 금리도 3%를 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금리가 다시 내려가는 추세로 인해서 새롭게 금리가 높은 파킹통장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금리 높은 파킹통장과 함께 초단기 정기예금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초단기 정기예금 (가입 최소 금액 100만원 이상)

은행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산업은행
상품명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먼저 이자 받는 예금	코드K 정기예금	KDB 정기예금
가입기간별 금리	1개월 이상	3%		3%	3%
	2개월 이상	3%		3%	3.05%
	3개월 이상	3.2%	3.5%	3.3%	3.10%
	4개월 이상	3.2%		3.3%	3.15%

토스뱅크는 중도 해지 및 부분인출 불가 상품

나머지 상품들은 부분인출 2회 가능(예금 잔액은 최소가입금액 100만원 이상 유지시 가능)

 

토스뱅크의 <먼저 이자 받는 예금>은 3개월 예금, 6개월 예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다 금리는 3.5%로 동일 합니다. 

토스뱅크의 경우에는 독특하게 먼저 이자 받는 예금으로, 처음 예치할 때 먼저 이자를 통장으로 지급해줍니다. 고객들은 이자를 먼저 받아서 좋고, 은행에서는 예치금을 늘일 수 있으니 서로 윈윈하는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다만, 5천만원 이상의 금액일 경우에는 토스의 '파킹통장'에 입금 할 경우 3% 더 높은 3.8%의 이율을 볼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KDB산업은행의 경우 6개월 이상 예금시 3.6%의 꽤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예금을 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산업은행의 정기예금도 눈여겨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킹통장

은행		카카오뱅크(세이프박스)	토스뱅크	케이뱅크	SC제일은행 (제일EZ통장)
금리	5천만원 이하	2.6% (최대 1억까지)	2.2%	2.7%	3.6%
	5천만원 이상		3.8%

SC제일은행은 계좌 신규시 6개월간 2.6%+보너스금리 1%=3.6% 가능(2.6%의 기본금리는 변동 가능성 있음)

 

 

현금이 5천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토스뱅크가 3.8%로 가장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현재로는 SC제일은행의 제일EZ통장이 신규가입시 6개월간 가장 높은 금리인 3.6%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파킹통장, 초단기 예금 중 어떤걸 선택하는게 좋을까?

어느정도 목돈을 모은 상태라면 초단기 예금을,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파킹통장을 이용하시는게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킹통장을 이용하다가도 500만원 이상의 목돈이 된다면 그때 초단기 예금이나 다른 예금상품으로 갈아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본인의 상황에 알맞게 적절하게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당장의 급전이 필요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파킹통장을 활용하시는게 방법이겠죠.

 

 

 

자 오늘은 이렇게 최근 1금융권에서 가장 이율이 좋은 파킹통장과 초단기 예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한없이 올라가는 물가 속에서 경제 사정으로 어려울때 일 수록 저축이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 금액이라도 조금씩 모아서 빛을 볼 때 까지 함께 열심히 저축합시다. 어려운 경제 위기일 수록 저축하는 습관으로 이겨봅시다!